장석춘 의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 ‘매입 신설’ 주장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0 09:15   (기사수정: 2019-10-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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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 장석춘(경북 구미 을) 의원 [사진제공 = 연합뉴스]

중기부, 경북센터 신설 예산 6억원 배정…향후 보증금·관리비 인상 요구로 인한 이전·축소 문제 발생 우려

[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석춘(자유한국당, 경북 구미 을) 의원이 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20년 신설되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가 매입형태로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석춘 의원이 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전국 17곳에서 운영 중이지만 시·도 중 유일하게 경북지역에만 없어 경북센터 신설이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기부가 2020년 예산안에 경북센터 신설을 위한 6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지만 해당 예산은 센터 임대를 위한 비용에 불과해 향후 보증금 및 관리비 인상요구에 따라 이전 또는 축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석춘 의원은 "전국 17개 센터 중 매입이 아닌 임대 형태는 단 세 곳에 불과하다”면서 “임대방식으로 운영되던 서울·경기·경남센터의 경우 건물 유지관리 비용이 센터 운영 예산의 80% 이상 소요돼 각각 매입형태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나 경북센터 또한 매입 형태로 신설되어 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가 구미에 들어설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보육실 운영과 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등으로 창업 활성화와 매출액 증대로 신규 고용 창출로까지 이어져 구미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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