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청정리 일원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개관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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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면 청정리 일원에 조성된 영천전투호국기념관 내부 전경 [사진제공 = 경북 영천시]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사업 일환 137억원 투입 1·2 전시관 구성

[뉴스투데이/경북 영천=황재윤 기자] 경북 영천시가 고경면 청정리 일원에서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전후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13년부터 19년까지 총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주 전시관과 야외전시시설로 조성했다.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1·2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1전시관은 영천전투를 재현하는 공간이며 2전시관은 영천전투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2층의 세미나실에서는 안보교육과 각종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실내 쉼터가 있고 호국원과 연결되는 4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주변을 조망할 수 있다.

기념관 야외전시시설로는 이름 없는 용사의 묘, 기억의 연, 무궁화동산이 있으며 주변 녹음과 어우러져 심신을 수련하고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호국의 길이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호국안보명소로 발전시켜 호국영령들이 피로서 지킨 이 땅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면서 “연간 국립영천호국원에 방문하는 80만명의 방문객들을 호국기념관으로 유인해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관광활성화로 지역 발전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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