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10-10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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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김천혁신도시 소재 로제니아호텔에서 열린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영천시 관계자들이 최우수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천시]

‘대중교통 광역 무료환승’ 발표로 책임감·열정 업무추진한 점 높이 평가 받아

[뉴스투데이/경북 영천=황재윤 기자] 경북 영천시가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자체 간 상생발전의 디딤돌이 되고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와 대학생 통학 교통비 절감에 기여하는 ‘대중교통 광역 무료환승’을 발표해 책임감과 열정으로 해결방안 모색해 업무를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영천시와 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대중교통 무료환승을 위해 시에서 노력한 결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영천시에 적극행정 문화가 일상화되어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영천시는 대중교통 광역 무료환승 시행까지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2010년 최초 추진이래 정체되었던 대중교통 무료환승을 민선7기 시작과 동시에 공약1호로 선정해 각 지자체에 지속적인 방문 및 설득으로 신뢰관계를 구축한 끝에 협약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시스템 구축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대구은행에서 약 9.7억원을 사회공헌사업비로 기탁해 광역 무료환승 조기 시행에 탄력을 받았고, 또한 시스템 구축계약에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시 자체계약으로 추진해 시스템 구축 일정을 단축했다.

영천시는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부가되던 구간요금 폐지를 위해 운수업체 관계자 등과 대승적 차원의 협의를 이끌어내어 광역 무료환승 본격시행일에 맞춰 추가 요금을 전면 폐지했다.

이외에도 40년 숙원사업인 한국도로공사와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과 분만산부인과 착공 또한 적극행정 대표적 사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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