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임원 25% 감축…LCD인력 OLED로 재배치 가속화

오세은 기자 입력 : 2019.10.04 17:28 |   수정 : 2019.10.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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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는4일 조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지난 달 중순 구조조정에 들어간 LG디스플레이가 조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4일 LG디스플레이는 사업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로의 체길 개선을 위해 조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LGD는 조직 슬림화를 실시, 전체 임원·담당 조직의 약 25%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OLED로의 사업 구조 전환 가속화를 위해 LCD TV 개발 조직을 통합하는 등 LCD 관련 조직을 축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른 자원은 대형 OLED 및 중소형 P-OLED 사업분야로 전환 배치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CTO 산하 조직도 재편됐다. 재편된 CTO산하는 △기반기술연구소 △Display 연구소 등 2개 연구소 체제로 구성됐다. LG디스플레이 CTO는 강인병 부사장이다.

TV, 모바일, IT 등 3개 사업부 체제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신속한 의사결정 및 빠른 실행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뼈를 깎는 노력과 체질 개선을 통해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력을 재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 9월 새로운 사령탑에 정호영 LG화학 사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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