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 임박, 영업이익 7조 달성 여부 촉각
정우필 기자 | 기사작성 : 2019-10-04 08:18   (기사수정: 2019-10-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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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발표가 임박하면서 영업이익 7조원 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투데이DB]

반도체 회복, IT 모바일 부문 실적호조

[뉴스투데이=정우필기자]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임박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 7조원 달성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7조원대 초반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날, 늦어도 8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을 매출 60조~63조원, 영업이익 7조원대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에 매출 56조1271억원, 영업이익 6조5971억원을 달성했는데 3분기 실적은 이보다 더 좋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7조4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뿐 아니라 스마트폰 사업에서도 5G(5세대)폰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분야에서는 3분기 영업이익이 3조2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증권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1~3분기 매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1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지만 최악의 국면은 벗어났다는 게 증권업계의 공통된 견해이다.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미중 무역분쟁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화웨이의 위축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IM(IT·모바일)부문 영업이익은 올 2분기 1조5600억원에서 올 3분기 2조원~2조3000억원까지 늘었을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이밖에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는 올 3분기에 1조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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