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진중권, ‘조국수사’ 두고 정반대 행보 화제.. 어떻길래?
염보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09-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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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영 작가(왼쪽)과 진중권 교수[사진제공=연합뉴스]
공지영 “우리가 조국이다, 감동” vs 진중권 “최근 탈당계 냈다”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 수사에 공지영 작가와 진중권 교수가 정반대 행보로 눈길을 끈다.

공지영 작가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우리가 조국이다’ 실시간 검색어 등장과 관련된 기사를 인용하며 “시민들 감동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지영 작가는 “70군데 압수수색을 하고도 아직도 나온 게 없다. 날 저렇게 털면 사형당할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조국의 영혼을 압수수색 할 수 있는 그 날까지. 국민의 검찰개혁 희망을 압수 수색을 할 그날까지. 검찰은 계속하겠다? 이거 우리가 낸 돈”이라고 덧붙였다.

공지영 작가는 조국 장관이 법무부 장관 후보일 때부터 그를 지지한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반면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최근 탈당계를 냈다”며 “이것저것 세상이 다 싫어서 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정의당이 조국 장관을 고위공직자 부적격 리스트인 ‘데스노트’에 올리지 않은 것 등을 언급하며 당의 대응에 실망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24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순위에는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우리가 조국이다’라는 검색어와 함께 조국 장관에 반대하는 ‘조국 사퇴’ 검색어가 등장해 대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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