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차단방역 ‘총력’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9-1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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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가축질병 위기경보 단계 ‘심각’ 발령·가축방역대책본부 등 설치…전국일시이동중지 명령·발령내용 등 신속 통보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대구시가 경기 파주시 소재 한 돼지농장에서 발상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가축질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발령하고, 능동적인 현장방역을 위해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또 축산시설 (돼지농장 13호, 배합사료공장 2개소, 도축장 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소독과 농가별 전담 담당관을 통해 방역이행상황을 점검한다.

이어 일제소독을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유효한 소독약품 1200kg을 구입해 축산시설에 배부하고, 축협 공동방제단 4개단을 활용해 월 2회 돼지농가에 대한 소독도 지원한다.

특히 대구시는 돼지농장·축산관계자·차량, 물품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전국일시이동중지를 명령하고, 실시간 문자메시지와 생산자단체와 축협 간 자체연락망을 통해 발령내용과 상황을 신속하게 통보한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첫 발생된 만큼 기관별 방역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대구지역엔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고열·피부 청색증 등 의심되는 가축이 발견될 시 신속하게 방역기관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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