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맑은 가을 날씨...밤부터 동해안에 얕은 비
황경숙 기자 | 기사작성 : 2019-09-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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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온 오늘(18일)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나 밤부터 동해안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높은 구름이 끼며 대체적으로 맑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동해상에서 동풍이 유입되면서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예보됐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13~20도, 낮 최고기온 24~30도로 예상되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에는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강원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바람은 대부분 해안과 제주도에서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내륙에서도 20~30km/h(5~9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에서도 강풍이 불 예정이다. 동해남부남쪽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서해먼바다에도 30~60km/h(9~16m/s)로 불겠다.

파도의 물결 역시 2~4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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