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LG이노텍 18일 나고야서 최첨단 차량 부품 선봬
오세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9-16 19:18
156 views
N
▲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19’에 최초로 공개되는 ‘넥슬라이드-HD’가 적용된 차량 외장 램프 모형.[사진제공=LG이노텍]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포트메세 나고야에서 열리는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Automotive World Nagoya) 2019’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LG이노텍이 처음으로 참가하는 오토모티브 월드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로 매년 1월과 9월 각각 도쿄와 나고야에서 열린다.

LG이노텍은 차량조명 고급화, 커넥티드 카 등 최신 자동차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부스를 구성하고, 차량용 LED모듈과 통신모듈 두 가지 테마로 최첨단 차량 부품 총 20종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넥슬라이드-HD’는 업계 최초로 기판 접촉면을 제외한 5개면(面)에서 밝고 고른 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LED패키지에서 플라스틱 몰드를 제거해 이너렌즈(Inner Lens) 등 빛을 고르게 만드는 별도 부품 없이도 180도 가까이 빛이 넓게 퍼진다는 것이 LG이노텍의 설명이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이 제품이 장착된 차량 외장 램프는 기존 대비 30% 수준의 두께로 얇다. 그러면서도 직·곡선, 물결, 입체도형 등 다양한 디자인의 차별화된 조명을 제작할 수 있다.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변형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차량 외장용 LED 조명 중 가장 얇은 광선폭인 2.6mm를 구현한 ‘넥슬라이드-L’, 입체감 있는 3차원 이미지 구현이 가능한 초박형 ‘넥슬라이드-C’ 등 이 회사의 넥슬라이드 제품군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통신모듈 부품은 차세대 자동차용 부품으로 주목 받는 ‘셀룰러-차량·사물통신 모듈(C-V2X)’을 포함해 V2X 모듈, 블루투스/와이파이 모듈 및 셀룰러 모듈, 저전력 블루투스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또 차량과 스마트폰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한 저전력 블루투스 솔루션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이 기술로 차량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 위치를 파악한 후 문 개폐(開閉), 시동 등의 동작을 자동 수행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완성차 업체와 일본 내 차량부품기업간 협력구조가 탄탄해 신규 진입 업체에게 요구하는 스펙과 품질 수준이 매우 높다”며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차량부품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