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日 수출규제 피해 호소 중소기업 3곳 찾아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9-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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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1일 산동금속공업 청년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도]

이 도지사,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 현장소통…중소기업 다양한 애로사항 청취

[뉴스투데이/경북=황재윤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1일 일본 수출규제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체 3곳을 찾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를 위한 현장소통을 펼치기 위해 칠곡군 왜관3산업단지 내 산동금속공업을 시작으로 구미국가4산업단지 내 선테크,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내 라크인더스트리 등을 방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동금속공업 사옥과 공장을 둘러본 뒤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고 1년 이내 신규 취업자 9명과 티타임도 가지는 등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동금속공업 청년 근로자들은 산업단지 내 복지시설 확충과 지역 내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 전달 강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 도지사는 “도심 기업체 근로자에 비해 지역 청년 근로자들의 애로를 잘 알고 있다”면서 “경북도가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과 기숙사 임차비·통근버스 등의 복지지원과 일자리알리미뉴스레터·경북 산학관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기업 정보전달 정책을 펼치며, 청년 눈높이에 맞는 더 좋은 지원책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산동금속공업 방문을 마친 이 도지사는 회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헬멧을 실제 착용해보며, 건설 작업현장 등 사전에 설정된 현장의 상황을 대형 화면에 생생하게 보여주는 시연으로 최첨단 기술을 경험했다.

이후 간담회에선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이던 일본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경북도의 일본 수출규제 대응 상황을 일일이 설명했다.

간담회를 마친 이 도지사는 라크인더스트리 공장을 찾아 열심히 땀 흘리며 생산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투자로 기저귀 위생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낸 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 명절에도 쉬지 않고 현장을 지키는 기업인들의 열정 속에서 희망을 볼 수 있었다”면서 “중소기업의 발전이 경상북도의 경제발전인 만큼, 작은 부분 하나라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직접 찾아가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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