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19 ‘자랑스러운 시민상’ 우현옥·최종윤 씨 선정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9-1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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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2019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선정된 우현옥 씨와 최종윤 씨 [사진제공 = 경북 영천시]

사회봉사 부문 우현욱 씨, 15년간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위해 15년 봉사

문화·교육·체육 부문 최종윤 씨, 육군3사관학교 등 서예·서각 후학 양성 앞장

[뉴스투데이/경북 영천=황재윤 기자] 경북 영천시가 2019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사회봉사 부문 우현옥 씨(62, 완산동)와 문화·교육·체육 부문 최종윤 씨(55, 야사동)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사회봉사 부문 시민상 수상자인 우현옥 씨는 2005년 이웃 어르신들에게 점심 대접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함께하는 세상 나눔의 집’을 만들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15년째 봉사하고 있다.

그의 자원봉사 활동시간은 4735시간, 활동횟수는 1328회로 지역사회 나눔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행정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후원품을 지원해주고, 자원봉사단체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봉사하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문화·교육·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종윤 씨는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장으로 2016년 통일부 주최로 열린 제20회 통일미술대전에서 통일 대상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 씨는 육군3사관학교와 대경대학 평생교육원, 대구가톨릭대학, 대구교육대학 등에서 수업을 하며 서예와 서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후학 양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평화미술협회 주최로 열린 제15회 평화예술제에서 ‘신묘장구대다라니경’ 작품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서각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천시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우현옥 씨와 최종윤 씨에 대한 시상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17회 영천한약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의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영천시민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온 인물과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숨은 공로자를 찾기 위해 시상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총 64명이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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