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손보, 태풍 '링링' 피해 복구 구슬땀
강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9-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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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 30여명이 10일 태풍 '링링' 피해 복구 위해 강화도 교동면에 위치한 인삼 농가를 찾아 인삼밭 삼포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인상·과수 농가 찾아 일손돕기…다양한 금융지원책 내놔


[뉴스투데이=강준호 기자]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의 임직원들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다양한 금융지원책과 함께 신속한 사고 조사를 통해 농업인의 재건을 돕기로 했다.

11일 농협생명과 농협손보에 따르면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0일 태풍 '링링' 피해 복구을 위해 강화도 교동면 인삼농가를 찾아 인삼밭 삼포제거 작업 등을 도왔다.

홍재은 대표는 대풍 피해 지원을 위해 ▲최대 6개월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면제 ▲대출 이자납입 12개월 유예 ▲대출 할부상환금 12개월 유예 ▲대출 기한연장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내놨다.

홍 대표는 "무더위가 지난지 얼마되지 않아 찾아온 태풍 피해에 농업인이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깊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조속한 태풍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농업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10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가, 농협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낙과 피해현황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농협손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도 농작물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지역을 찾아 농가의 낙과 피해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복구작업을 펼쳤다.

오병관 대표는 농업인들과 피해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에 함께한 손해 평가 및 지급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고 조사를 당부했다.

오 대표는 "기록적인 강풍이 동반된 이번 태풍으로 농가의 피해가 컸던 만큼 신속한 피해 조사와 빠른 복구가 중요하다"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들이 조기에 재건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협손보의 이익행 경영기획부문장을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30여명도 자매결연 마을인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뱅길이 마을'을 찾아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범농협 차원에서 ▲재해보험금 50% 선지급 ▲영농자재 최대 50% 할인공급 ▲피해농민 금융지원 ▲시설물 긴급 복구를 위한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다양한 태풍 피해 지원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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