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가볼만한 곳] 고궁·명소·국립공원·수목원 등 ‘무료입장’ 추천
염보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09-12 07:02   (기사수정: 2019-09-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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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가족끼리,연인끼리 고궁나들이 해볼까."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다. 가족이 모여 민족의 정취를 느끼고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의 다양한 시설들이 연휴 동안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고궁 등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해줄 다양한 명소들을 소개한다.

▶서울 4대 고궁 문 활짝,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서울의 4대 궁인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이 12~15일 무료로 개방된다. 덕수궁과 창경궁은 야간관람도 무료로 가능하다.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경복궁에서는 12일 병과를 직접 만들고 궁중 약차 등을 맛볼 수 있는 ‘병과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덕수궁에서는 12~15일 제기차기·투호·팽이치기·윷놀이 등 전통놀이에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창경궁은 12일에서 22일까지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진행한다. 궁에 설치된 대형 보름달 모형에는 오후 7시~8시30분 사이 환하게 불이 드러온다. 관람객들을 거대 보름달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유료 프로그램도 있다. 궁 입장이 제한되는 저녁 시간에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 기행’은 자세한 궁 설명과 궁중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관람객들은 조별로 청사초롱을 들고 밤에 펼쳐지는 궁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 동궁과월지[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추석맞이 무료입장 혜택, 전국 주요 명소

서울은 종묘, 왕릉 등 문화재와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이 연휴기간 무료로 입장혜택을 제공한다.

수원은 대표 명소 화성 행궁을 13일 추석당일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아트스페이스 광교,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은 12~15일 연휴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주 주요 명소에서는 한복착용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동궁과월지, 대릉원, 오릉, 포석정,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경주동궁원(식물원만 해당)이다.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인근에 한복 체험할 수 있는 한복대여점이 곳곳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양반집성촌 ‘양동마을’은 13일 추석 당일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남공룡박물관’을 13일 무료로 개방한다. 해남공룡박물관은 공룡 풍선 만들기를 비롯한 송편 모양 비누 만들기, 떡살문양 초콜릿 만들기, 전통 닥종이 인형 만들기, 나만의 캐리커쳐 그리기,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 북한산국립공원[사진제공=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가위 힐링 연휴, 국립공원과 수목원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소백산, 한려해상, 가야산, 무등산 등 국립공원이 12~15일 동안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당일기준(3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북한산은 ‘도봉! 미션 트립’ ‘자연해설과 나만의 작품만들기’, 지리산은 ‘천년고찰 화엄사 탐방’ ‘반달가슴곰 생태체험’, 설악산은 ‘십이선녀탕 탐방’ ‘머그컵 만들기’, 소백산은 ‘여우 생태체험’ ‘우주와 별 이야기’, 한려해상은 ‘조간대 생물 관찰’ ‘만지도 섬 여행’, 가야산은 ‘역사신화테마관 탐방’ ‘ 자연관찰로 에코오리엔테이션’, 무등산은 ‘환벽당, 취가정 누정문화 탐방’ ‘광주호 호수 트레킹‘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는 12~15일 동안 한복을 입은 관람객에게, 전남 ‘완도수목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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