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27년까지 아파치 헬기 능가하는 신형 헬기 423대 도입"
이원갑 기자 | 기사작성 : 2019-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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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러시아 'MAKS-2019' 에어쇼에서 비행 중인 MI-28N 헬기. [사진제공=연합뉴스]

아파치(AH-64) 라이벌인 MI-28N 대폭 개량한 MI-28NM 모델

58대 이미 군에 인도됐고, 나머지 물량 정부 계획에 따라 생산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러시아군이 2027년까지 신형 헬기 423대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조만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3일(현지시간) "2027년까지 신형 헬기 423대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쇼이구 장관은 "정부 계획에 따라 제조사들은 헬기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며 "423대 중 58대는 이미 우리 군에 인도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사와 계약한 리스트에는 MI-28NM 공격 헬기 96대가 포함돼 있다"며 "군 당국과 제조사 간 협의로 MI-28NM의 생산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MI-28NM은 현재 러시아 육군의 주력 공격 헬기인 MI-28N의 전자 장비와 운동성능을 대폭 개량한 모델이다.

MI-28N은 '대파괴'를 의미하는 '하보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미국 육군의 주력 공격 헬기인 AH-64 '아파치'의 라이벌 기종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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