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채용박람회, 한미약품의 AI면접 체험관 등 눈길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9-09-03 14:31   (기사수정: 2019-09-0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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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양재 aT센터 1전시관에서 열린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2019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80여개 제약바이오기업 참여

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청년 고용 증가기업 비중은 45.5%"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대규모의 채용박람회인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3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총 80여 개 제약바이오기업과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27곳이 현장면접관을 진행하고, 47곳이 채용상담관을 진행해 제약·바이오업계 구직자에게 도움을 준다.

현장면접, 일대일 멘토링 외에도 직무별·기업별 채용특강 등 취준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JW중외제약, 한미약품 등이 도입한 ‘인공지능(AI) 면접체험관’도 취준생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현장면접에 2635명이 사전 신청했고, 227명이 멘토링을 사전 접수했다. 동국대·단국대·춘천한샘고 등 학교의 단체 접수도 이어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개막식을 통해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실업 등 고용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의약품 제조업의 청년고용 증가기업 비중은 45.5%에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계의 노력과 정부의 제약·바이오 인재 육성 의지에 청년들의 꿈을 더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끝으로 원 회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오늘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취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새 가족으로서 함께 국민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마무리했다.

채용박람회 개막식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영옥 국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영호 이사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협회장,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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