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물품 선정 심사·심의제 시행…지역제품 구매율 향상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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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가 물품 선정 심사·심의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제품 구매율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대구시]

물품 선정 심사·심의제 3개월 시행 결과 지역업체 수주 비율 증가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대구시가 물품 선정 심사·심의제를 시행,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시스템 구축으로 지역제품 구매율이 크게 향상됐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10일부터 전국 최초로 물품 선정 심사·심의제를 도입, 3개월 정도 시행한 결과, 지역업체 수주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아졌으며, 공직자들도 특정업체의 영업활동으로부터 보호되는 제도 시행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물품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영세한 지역 업체를 성장시키는 공공 인큐베이트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물품 선정 심사·심의제 제도를 더욱 보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물품 선정 심사·심의제 시행으로 업체 특혜 의혹이 사전에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며 “지역과 물산업클러스터 입주 업체의 참여 기회 확대로 지역제품 구매비율이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이번 제도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품 선정 심사·심의제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된 물품을 대상으로, 추정금액 2천 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시행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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