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골목길 귀가 시민 안전 로고젝터 10곳 설치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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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가 선화여고에 설치한 로고젝터, 시는 어두운 골목길을 통해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영천여고 외 10곳에 추가로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천시]

어두컴컴 발길 감성 문구 이미지 투사로 범죄예방 환경 조성 효과 ‘기대’

[뉴스투데이/경북 영천=황재윤 기자] 경북 영천시가 어두운 골목길을 통해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로고젝터를 영천여자고등학교 외 10곳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설치된 로고젝터 이미지는 시정 홍보를 위한 ‘새희망, 새영천’, ‘새 희망은 인구 별같이 가득찬 영천’, 읍면동 특성을 나타내는 ‘함께만들어요 행복중앙’, ‘고집불통 신녕마늘’, 지치고 피곤한 하교길 힐링의 메시지로 ‘넌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청춘들아 서툴러도 괜찮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어린이 안전구역’, ‘cctv 녹화중’ 등 친근하면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문구 등이다.

영천시는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어두컴컴한 밤길에 감성 문구를 더한 이미지 투사로 색다른 분위기 연출하고 이는 마을 미관 개선에 효과와 색색의 이미지와 글자로 눈에 잘 띄고 메시지 전달 효과가 뛰어나 범죄예방 환경 조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로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영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고젝터는 벽면이나 바닥에 LED를 활용해 특정한 문구나 이미지를 송출하는 장치로 주민들에게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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