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쏘가리·메기 등 치어 방류…수산자원 보존 ‘힘’
김덕엽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3 05:19   (기사수정: 2019-08-2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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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관내 하천에 치어 등을 방류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양군]

질병검사 마친 우수 종자 쏘가리 외 4종 129만 미 하천·저수지 방류

[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경북 영양군이 지난 22일 영양읍 감천리와 관내 주요 하천 등에 쏘가리·메기·붕어·미꾸리 등 치어 34만 9000미와 다슬기 종패 94만 1000패를 방류해 수산자원과 토종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다.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질병검사를 마친 우수 종자 등을 지난 1차 방류에 이어 2차로 가운데 향토 어종인 쏘가리 외 4종 129만 미를 관내 하천과 저수지 등에 방류했다.

영양군은 치어 방류를 통해 외래 어종 유입과 어족 남획 등으로 줄어드는 향토 어종 자원을 보호하고 증식하는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평하고 있다.

특히 환경오염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미래의 어족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수산종자 방류를 계기로 내수면 어자원 육성에 그치지 않고 방류된 어류가 불법 포획이 되지 않도록 불법 어로 행위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영양군민들도 어족자원 보호 육성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에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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