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중국 네이멍구에서 생태복원 봉사활동
정동근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2 14:47   (기사수정: 2019-08-22 14:47)
512 views
N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가운데)이 21일 중국 네이멍구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생태복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중국 네이멍구 지역 사막화 방지를 위한 생태복원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중국을 방문해 현대·기아차의 중국시장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 뒤 21일 현지 직원 봉사단과 함께 네이멍구 정란치 하기노르의 사막화방지 사업 현장을 찾았다.

동아시아 황사 발원지로 알려진 하기노르는 알칼리성 마른 호수로, 바람에 소금이 주변 초원으로 퍼져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바닥을 드러난 호수 바닥에 모래와 씨앗을 섞은 흙인 종비토를 파종하는 한편 이미 조성된 초지를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네이멍구 자치구 아빠까치 차칸노르 지역 1500만평에 현대그린존 1차 사업을 해서 소금 사막을 초지로 탈바꿈시켰다.

이듬해부터는 정란치 보샤오떼노르와 하기노르 지역 1200만평을 네이멍구 기후에 맞는 생태로 복원중이다.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는 중국 현지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대표 사례로 거론된다.

지난해까지 한·중 대학생, 임직원 등 약 260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고 중국 사회과학원이 평가하는 중국 대표 공익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3년 연속 수상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