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식품 소재전문기업 네오크레마 오늘 코스닥 상장
정우필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2 00:54   (기사수정: 2019-08-2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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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상장하는 기능성 식품 전문기업 네오크레마. [출처=홈페이지]

낮은 개인청약경쟁률이 걸림돌

[뉴스투데이=정우필 기자] 기능성 당과 펩타이드 전문기업 네오크레마가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8월 들어서는 레이, 에스피시스템스, 나노브릭, 마니커에프엔지에 이은 다섯 번째 상장기업이다.

8월 상장기업들이 나노브릭을 제외하곤 상장 첫날 공모가를 훌쩍 뛰어넘었는데 네오크레마가 이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네오크레마의 공모희망가는 1만원에서 1만1500원이었으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요예측에서 이보다 낮은 8000원으로 결정됐다. 기관경쟁률은 96.1대 1을 기록했지만, 개인청약경쟁률은 1.59대 1에 그쳤다.

매출의 대부분이 기능성 당과 기능성 펩타이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217억4500만원으로 전년의 120억600만원에 비해 81.1% 증가했다. 기능성 당과 기능성 펩타이드는 주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원료 혹은 첨가재로 쓰인다. 기능성이란 한계 때문에 경기침체나 소비자 수요변화 등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회사 측도 투자설명서에서 이 부분을 위험요소로 지적했다.

상장 후 총발행주식수는 725만6000주이며 이 중 34.3%(248만6600주)가 유통가능 주식이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94% 이상이 공모희망가 밴드하단 미만 물량인데다, 의무보유확약물량이 전혀 없다는 점도 주가상승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네오크레마 기관수요예측 결과. [출처=IRGO]

회사 측은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155만주를 주당 8000원에, 총 124억원을 모집했다. 확정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580억원이며 2018년말 당기순이익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은 16.3배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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