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삼성중공업, 7513억원 규모 원유운반선 10척 수주
정동근 기자 | 기사작성 : 2019-08-19 15:27
191 views
N
▲ 삼성중공업 LNG 연료 추진 원유운반선 [사진제공=삼성중공업]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연료추진 원유 운반선 10척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7513억원으로 삼성중공업의 작년 매출액 대비 14.3%에 해당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아프라막스급(11만3000DWT·재화중량톤) LNG 원유 운반선으로, 2022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LNG 연료공급시스템인 'S-Fugas'가 적용됐으며, 디젤유 사용에 비해 황산화물 99%, 질소산화물 85%, 이산화탄소 25%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국내 업계에서 처음으로 올해 목표 절반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수주가 29척, 42억 달러로, 목표한 78억 달러의 54%에 달한다.

수주한 선박 종류는 LNG운반선 11척, 원유 운반선 1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FPSO 1기 등으로 다양하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