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정하는 코픽스...일제히 '하락'
김진솔 기자 | 기사작성 : 2019-08-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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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 전경. [사진제공=전국은행연합회]


[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은행들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코픽스가 신규취급액 기준, 신·구 잔액기준 모두 하락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각 기준으로 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 대비 0.10%p 하락한 1.68%로 집계됐고 잔액기준과 신(新) 잔액기준 모두 0.02%p 떨어져 각각 1.96%, 1.66%로 나타났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농협·신한·우리·SC제일·KEB하나·기업·국민· 한국씨티은행)에서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등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 평균한 값이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다양한 기타 예수금, 기타차입금 및 결제성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해 산출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해당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픽스 연동대출 상품 선택 시 이런 특징들을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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