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키움증권 "투자 요건 완화로 CFD주식 관심 높아져"
김진솔 기자 | 기사작성 : 2019-08-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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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사진=김진솔 기자]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키움증권은 개인 전문투자자 자격요건이 오는 11월부터 완화됨에 따라 차액결제 주식파생상품(CFD)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란 매수가와 매도가격의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을 뜻한다.

CFD주식은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전문투자자 자격 요건을 갖춰야 매매할 수 있다.

완화된 요건은 금융투자상품 계좌를 최근 5년간 1년 이상 유지하고 초저위험 상품 제외 잔고 5000만원 보유경험이 있으면 된다. 소득 및 자산 기준도 연소득 1억원 이상(부부합산 1.5억) 혹은 순자산 5억원 이상(거주주택 제외)일 경우에 요건에 부합한다.

금융 관련 전문지식 보유자로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직 자격증 보유자의 경우 투자경험 요건을 충족하면 전문투자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등록절차도 간소해졌다. 기존 금융투자협회를 통해서만 등록 가능했던 절차의 개편으로 각 금융투자회사를 통해 심사받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CFD주식은 최소 10% 증거금을 사용해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매수/매도 양방향 포지션 보유가 가능하므로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투자전략을 세워 대응할 수 있다.

키움증권에서 CFD주식으로 매매 가능한 종목은 1670여개 이며 그 중 10% 증거금 사용 가능한 종목은 110여개이다.

향후 매매 가능한 종목은 2300여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거래수수료는 0.15%로 현재 CFD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CFD 상품 매매 시 환전 없이 원화 입금 후 바로 거래 가능해 불필요한 환전 절차 및 비용을 절약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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