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국민은행, 소비자보호·편의 위한 TF팀 발대식 개최
김진솔 기자 | 기사작성 : 2019-08-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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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전경. [사진제공=KB국민은행]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전행적 소비자보호 강화 및 대포통장 감축 태스크포스팀(TFT)'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해당 팀이 우선 보이스피싱 예방 효과가 입증된 모니터링 시스템 개편과 보이스피싱의 기술적 예방 방법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팀은 대포통장 예방 효과가 높았던 요건을 복합 모형화해 금융사기 거래를 분석하고 이를 새로운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 보이스피싱을 원천 차단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 통장개설부터 대포통장 발생 이후 대처방안까지 보이스피싱 전 단계에 걸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도 광범위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고도화되는 금융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AI 적용 등 IT관점의 최신 기법을 활용한 종합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국민은행 내 정보기술(IT) 인력들이 활약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TFT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축소 노력에 한정하지 않고 민원 감축을 위한 민원관리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금융소비자 권익강화를 위한 노력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국민은행은 금융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고객 홍보를 통해 노력해왔다.

지난 6월에는 보이스피싱 관련 국민은행 사칭 문자를 근절하고자 신고 고객에게 갤럭시 S10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7월 조직개편에서는 24명의 금융사기 대응팀을 신설해 대포통장 사전예방업무인 모니터링부터 피해구제절차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 등 고객의 피해가 증가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전 금융권에서 체계적으로 예방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팀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융권 전체를 선도할 수 있는 소비자 보호 방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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