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제10호 태풍 ‘크로사’ 비상근무체제 돌입
김덕엽 기자 | 기사작성 : 2019-08-14 21:24   (기사수정: 2019-08-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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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경청 전경 [사진제공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조업 중 어선·항해선박 태풍정보 수시 제공…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 격상

[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제10호 태풍 ‘크로사’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동해해경청은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과 항해선박에 대해 태풍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태풍영향권에 들어 기상특보가 내릴 경우 안전해역과 항포구로 대피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관심’에서 ‘주의보’ 단계로 격상,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재해 피해 우려 장소와 유람선, 낚시어선, 해수욕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동해해경청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소속 해경서별 긴급대응 구조함정을 지정해 비상출동 대기 체제를 유지하고, 정박된 선박은 계류줄을 강화해 끊어지거나 풀려 표류하는 선박이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울릉도와 독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아 위험해역에 있는 선박은 안전한 장소로 피항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태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홍보와 예방활동에 주력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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