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미투’ 논란 후 독립영화로 복귀 “일방적 질타 받았지만.. 초심 잃지 않겠다”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08-13 14:33   (기사수정: 2019-08-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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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달수 [사진제공=연합뉴스]

오달수, 성추행 의혹 내사 종결→무혐의 처분.. 영화 ‘요시찰’로 연기 재개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배우 오달수가 ‘미투’ 논란 이후 독립 영화로 복귀하는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오달수는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린다”며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달수는 “저는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저의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됐다”며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다. 이 모든 것도 제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거듭 죄송하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달수는 지난해 2월 과거 연극계에서 함께 활동하던 여성 배우 2명으로부터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됐다. 당시 그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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