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30갑년 이상 흡연자 폐암검진..본인부담1만원
정성우 기자 | 기사작성 : 2019-08-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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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보건소는 30갑년 이상 흡연자를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실시한다.[사진제공=평택시]
만 54세부터 74세까지 홀수년 출생자 굿모닝병원·성모병원·박애병원에서 검진

[뉴스투데이=정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만 54세이상 장기 흡연자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폐암 검진사업을 시행한다.

검진대상은 만54세-74세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자로 올해는 홀수년 출생자가 검진을 받으면 된다. 갑년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갑)×흡연기간(년)을 말하는데 30갑년은 매일 1갑씩 30년, 매일 2갑씩 15년의 흡연력을 말하며, 흡연력은 폐암검진 수검년도 직전 2개년도의 국가건강검진 문진표 등으로 확인한다.

2019년 대상자는 8월부터 검진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여 내년도 12월말까지 수검 가능하다. 검사항목은 저선량 흉부CT촬영이며 본인부담 1만원으로 약 11만원의 검사를 받게 된다.

평택시 수검자는 굿모닝병원, 성모병원, 박애병원으로 방문하면 되고 건강보험료 하위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본인부담이 없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달 말부터 대상자에게 폐암 검진표(안내문)을 발송했다. 해당 대상자는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검진표에 안내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진 받으면 된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5대 암검진사업에 폐암 검진사업을 추가하고 세부규정 마련을 위하여 암관리법 시행령(시행 2019. 7. 1.),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시행 2019. 7. 1.) 및 암검진 실시기준 고시(시행 2019. 7. 26.)를 개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폐암검진은 폐암 발생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해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지원함으로써 폐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수검자는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문의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폐암검진 대상자 관련 하여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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