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핏 받아가세요”…‘갤노트 10’ 사전예약 개시
이원갑 기자 | 기사작성 : 2019-08-10 07:30   (기사수정: 2019-08-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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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서울의 한 LG유플러스 유통점에서 ‘갤럭시 노트 10’ 사전예약을 알리는 홍보물을 내걸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이원갑]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삼성전자의 새 5G 단말기 ‘갤럭시 노트 10’ 사전예약이 9일 순조롭게 시작됐다. 단말기 유통 현장에서는 사전예약에 딸린 경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고객 유치에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의 유통점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19일까지 접수하고 사은품 신청은 26일까지 받는다. 사전 개통은 20일부터이며 23일부터는 정식 출시가 이뤄진다.

사전예약에서 공개된 기종은 256GB ‘갤노트10’와 256GB 및 512GB ‘갤노트10 플러스’다. 보조금 공시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사전 개통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때문에 유통점들의 할인 안내는 제휴 카드와 선택약정 할인을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9일 서울의 한 KT 유통점에서 ‘갤럭시 노트 10’ 사전예약에 따른 경품 제공 사항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치했다. [사진=뉴스투데이 이원갑]

유통점에서는 사전예약 접수를 알리는 엑스(X)배너와 현수막, 홍보 문구 등을 매장 앞과 쇼윈도에 배치하고 있다. 방문객에게는 사전 개통 시 주어지는 경품의 선택 사항과 함께 선택약정 시 할인되는 금액을 요금제별로 안내했다.

다만 스마트워치 ‘갤럭시 핏’, 이어셋 ‘갤럭시 버즈’ 할인권 등 사전 예약에 따른 경품은 대체로 제조사인 삼성전자 측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순수하게 이통사 측에서 마련하는 경품은 휴대전화 케이스나 무선 충전기 수준에서 그쳤다. SK텔레콤 직영점은 이통사 측 경품을 공개하지 않았다.

▲ 9일 서울의 한 SK텔레콤 직영 유통점에서 ‘갤럭시 노트 10’ 사전예약을 알리는 문구를 쇼윈도에 부착했다. [사진=뉴스투데이 이원갑]

서울의 한 유통점 관계자는 “사전예약은 원래 해 보신 분들이 많이 한다”라며 “사은품 때문에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원하는 색상을 원하는 날에 빨리 받고 싶어서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다”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하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유통점 관계자는 “(오후 1시께) 지금 저희 쪽에서만 거의 스무 명 정도 오셨고 오늘 사전예약을 시작했지만 그 전부터 물어보러 오시는 분들이 있었다”라며 “(사전예약 문의가) V50 때보다 더 많이 오신다. 5G로 넘어올 고객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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