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우수 사이버 인력 발굴 위해 '사이버작전 경연대회' 개최
이원갑 기자 | 기사작성 : 2019-08-08 18:21   (기사수정: 2019-08-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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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일 국군사이버사령관이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국방 사이버 안보 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국내 4대 해킹방어대회, 오는 17일 예선 거쳐 9월 10일 본선 열려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사이버작전사령부는 지난7일 민·관·군의 사이버위협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우수 사이버 인력의 조기 발굴을 위해 '2019년 사이버작전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사이버작전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4대 해킹방어대회 중 하나로 국방 사이버작전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문항이 출제된다.

2013년부터 '화이트햇 콘테스트', '국방 사이버안보 콘테스트' 등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국방 사이버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이버작전 경연대회'로 명칭을 바꿨다.

고교생 이하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하며, 4명 이하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주어진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처리해 얻은 점수를 통해 승패를 겨루는 'CTF'(Capture The Flag)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예선전은 8월 17일 09시부터 18시까지 별도로 개설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며, 선발된 14개 팀을 대상으로 9월 10일 엘타워에서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부 1위는 국방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천만 원, 2위와 3위는 사이버작전사령관상과 각각 상금 1천만 원 및 5백만 원이 수여된다.

학생부 1위는 국방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 2위와 3위는 사이버작전사령관상과 각각 상금 3백만 원 및 2백만 원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정보보호 및 사이버안보에 관심이 있는 한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방부와 사이버작전사는 올해 참가자의 문제풀이를 분석해 사이버작전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

천정수 사이버작전사령관(해군 소장)은 "국방 사이버영역의 대표 기관으로서 차별성 있는 대회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경연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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