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창업기업 지원 전문기관 (주)비피메이커스랩(대표 장민호)이 ‘서울창업허브’ 2019년 허브파트너사로서 업무협약체결을 6월에 체결했다”라고 8일 밝혔다.
(주)비피메이커스랩은 민간중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성남시청 앞 코워킹스페이스(협업공간)를 기반으로 하여 인큐베이팅 및 시드투자를 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청 메인센터를 중심으로 현재, 분당선 라인으로 모란센터, 서울 성수센터3,4호를 추가 개소를 진행 및 준비 중이다. 단계별 사업협력 기관들 중심으로 기업발굴 및 입주기업들의 투자, R&D, 시제품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허브파트너사로서 업무협약 체결한 것을 계기로, 스타트업 대상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창업허브를 중심으로 허브아카데미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어, (주)비피메이커스랩은 올 하반기 스타트업 대상 공모를 열어 선발된 스타트업에 일정기간 액셀러레이션을 통하여 투자 및 투자유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주)비피메이커스랩 강달철센터장은 “서울창업허브 파트너사로서 협력파트너분들과 함께 기업발굴부터 밸류업, 스케일업 등 지원을 통해 단계별 투자와 지원으로 스타트업 성장에 작은 힘을 보탤 것”이라며 “최근 자체적으로 분당지역 인큐베이팅 센터건립 등 확장을 통하여 다각도의 스타트업 지원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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