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상반기 순이익 753억…전년比 35.6%↑

임은빈 기자 입력 : 2019.08.08 14:23 ㅣ 수정 : 2019.08.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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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양생명]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동양생명이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가 넘는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동양생명은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순이익이 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3조953억원, 영업이익은 30.1% 늘어난 900억원을 거뒀다.

보장성 상품 중심의 영업 전략으로 보험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주요 영업지표가 개선됐다.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2조2976억원이며 이 가운데 보장성이 1조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확대됐다.

RBC비율은 237.1%로 전년동기 대비 32.4% 포인트 상승했다.

민원 등 고객 관련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총 민원건수는 271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0.6% 줄었으며 불완전판매율도 0.10%에서 0.08%로 개선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속가능성장’의 원칙 아래 보장성 상품 바탕의 경영전략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