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낮에는 폭염...밤부터 태풍 '프란시스코' 영향권 진입
황경숙 기자 | 기사작성 : 2019-08-05 20:15   (기사수정: 2019-08-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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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7도로 예상되는 등 폭염이 심화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지방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화요일인 오늘(6일) 서울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상되는 등 폭염이 심화될 것으로 예보됐다.

반면 북상 중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남부지방에는 비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1~27도, 낮 기온은 27~37도가 되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은 폭염특보가 발효돼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정오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6시 이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 강원도, 충북은 50~150mm, 전라 내륙, 서울·경기 내륙, 충남 내륙은 10~60mm 안팎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옥외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제주 25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7도, 대전 35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0도, 춘천 36도, 강릉 29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29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7일)까지 강원도와 충북,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와 함께 50~150mm,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에는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에 기상청 관계자는 "산사태나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며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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