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뛰어넘는 세계 최고 기술 '포스코 명장' 3인 탄생
정동근 기자 | 기사작성 : 2019-08-01 16:54   (기사수정: 2019-08-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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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명장에 선정된 오창석 파트장 [사진제공=포스코]

[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19년 포스코 명장' 3인이 새롭게 선정됐다.

일본의 반도체 소재 등 수출 규제로 인해 첨단 기술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에 세계 최고의 현장 기술력을 보유한 이들이 새롭게 탄생해 돋보이고 있다.

포스코는 '2019년 포스코 명장'에 포항 제강부 오창석 파트장, STS제강부 김공영 파트장, 광양 압연설비부 김종익 파트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오 파트장은 1983년 입사한 이래 제강 연속주조 분야에 몸담아온 최고 기술자다. 그가 개발한 연주기 몰드 실링재는 조업 사고 자체를 없애는 등 관련 경쟁력 향상과 안전 조업현장 조성에 크게 기여해 사내 우수제안 1등급에 채택되기도 했다.

김공영 파트장은 철강 공정 중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인 STS정련 분야 최고 기술자다. STS정련 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으로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이 가능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됐다.

김종익 파트장은 용융아연도금라인의 도금욕(도금액이 도금조 내 넣어진 상태·CGL 포트) 설비 분야 최고 기술자다. 'CGL 포트 롤 장수명 베어링 제작기술'을 통해 세계 최장 CG연속 조업이 가능하게 했고 지난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포스코는 2015년부터 연 1회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포스코 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 명장에게는 1직급 특별승진의 혜택과 20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포스코 명장은 현장 엔지니어가 창의적인 개선 활동을 주도하고 업무를 통해 축적한 현장기술 및 노하우를 후배에게 전수해 회사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만들어졌다.

명장에 선정되면 향후 성과가 탁월할 경우 임원까지 성장이 가능토록 우대한다.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2015년 포스코 명장으로 선정된 손병락 명장이 최초로 상무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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