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우즈베키스탄 정부 공식 사업 파트너 지정
김진솔 기자 | 기사작성 : 2019-08-01 14:13   (기사수정: 2019-08-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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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우즈베키스탄 정부 공식 홈페이지 캡처. 유철 카리스 대표 [사진 제공=카리스]


[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PVC 가드레일 업체 카리스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공식 사업 파트너로 지정됐다.

1일 카리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리스와 맺은 PVC 가드레일 설치 등에 관한 계약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아리포프(A. Aripov) 총리령에 의한다는 설명과 함께 카리스와 진행하는 가드레일과 도료, 도로건설사업 등이 나와 있다.

또 원활한 공사를 위해 현지 설립한 투자합작회사 '트란스 율쿠릴리시'가 표기돼 있다. 이는 타슈켄트에서 발행하는 우즈벡데일리 현지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산업계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정식 파트너로 카리스가 지정된 사실이 한국 중소기업사에 뚜렷이 남을 일이라 평가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정식 파트너가 된 ㈜카리스는,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있는 수많은 대기업들이 하지 못한 일을 해냈기에 그 의미를 크게 평가받고 있다.

카리스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공개한 내용에 따라 현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달 카리스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위 내용을 담은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가드레일과 도료, 도로건설을 위한 합작회사인 '트란스 율쿠릴리시'를 설립했다.

합작회사의 지분은 카리스 측이 약 80%를 가지는 것으로 정리됐고 추후 토지와 건물 등의 가치 산정한 뒤 정산한다.

카리스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7월 사이 카리스와 우즈베키스탄 정부 간의 수차례 협상이 오갔다"며 "합의각서(MOA)와 본 계약을 체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고 이를 통해 상호 간 신뢰가 더욱 쌓이고 있다"고 전했다.

유철 카리스 대표 카리스국보(구 국보) 회장은 이와 관련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단호하고 신속한 결단의 표현"이라며 "우즈베키스탄과 카라칼파크스탄의 향후 사업은 카리스와 카리스국보가 함께 참여하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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