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아시아나 캐빈승무원 “AI로 영어공부해요~”
오세은 기자 | 기사작성 : 2019-07-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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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이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 'AI튜터'를 활용해 영어회화 교육을 받고있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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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캐빈승무원의 영어회화 교육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튜터’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약 3주간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신입 캐빈승무원들 대상으로 LG CNS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영어회화프로그램 ‘AI튜터’를 활용해 영어회화 교육을 시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AI튜터’는 음성인식과 언어지능 기술을 통해 여행 및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영어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LG CNS는 이번 시범 교육을 위해 캐빈 내 서비스 중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시나리오별로 준비해 ‘AI튜터’ 내에 프로그래밍 했다. 교육자가 시나리오를 클릭하면 ‘AI튜터’가 질문을 시작하고, 교육자는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AI튜터’는 교육자의 대답 내용을 실시간 분석해 응답자 수준에 맞는 질문으로 난이도 조절을 하며 대화를 진행해 나간다. 시나리오 중간중간 교육자는 녹음된 대화 내용을 들으며 발음을 확인할 수 있고, ‘AI튜터’의 리뷰 분석을 통해 대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AI튜터’프로그램을 통해 캐빈승무원의 업무환경에 맞춘 상황별 영어회화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직원 개인의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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