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쌍용차, 티볼리 가솔린 모델 무상점검 조치
정동근 기자 | 기사작성 : 2019-07-26 11:02
180 views
N
▲ 쌍용자동차 베리 뉴 티볼리 [사진제공=쌍용차]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쌍용자동차는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모델의 일부 차량에서 발생한 문제의 원인규명을 마치고 무상점검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출시된 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 모델 중 일부 차량에서 정차 후 출발을 위해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 간헐적으로 가속이 지연되는 현상에 대해 긴급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에 따르면 급격히 더워진 날씨 속 주행/정지가 반복되는 일부 환경에서 엔진 노킹센서가 민감하게 작동해 엔진제어유닛(ECU)이 엔진 출력을 강제로 조정하면서 발생된 현상으로 밝혀졌다. 노킹 센서란 소리와 진동, 압력 변화를 감지해 ECU 제어를 통해 점화 시기를 조절함으로써 노킹 현상을 방지하는 부품이다.

쌍용차는 관련 업체와 개선된 소프트웨어 개발 등 필요한 준비를 다음달 2일까지 마칠 계획이며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무상점검 대상 고객은 전화 및 인터넷으로 예약 후 편리한 시간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하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무상수리 조치를 받게 된다.

쌍용차는 무상점검 조치 이전이라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즉시 실행 가능한 방법을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표하며 조속하고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티볼리 고객 중 가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거나 해당 문제에 대한 안내를 원할 경우 쌍용자동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