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오산항서 항해 중 암초에 부딪힌 A호 구조
김덕엽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9 22:39   (기사수정: 2019-07-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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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해경 관계자들이 19일 항해 중 암초에 부딪혀 침수한 A호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울진해경, 죽변면 오산항 4.95t급 A호 항해 중 암초에 부딪혀…사고경위 조사

[뉴스투데이/경북 울진=김덕엽 기자]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19일 항해 중 암초에 부딪혀 침수한 A호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 쯤 울진군 죽변면 오산항 앞에서 항해 중 암초에 부딪힌 4.95t급 A호의 구조신호를 접수하고, 순찰 중이던 연안구조정을 보내 11시 16분만 A호와 승선원 B씨 등 2명을 구조했다.

현재 침수된 A호의 어선 기관실, 어창 등의 차인 물은 배수펌프로 긴급배출하고, B씨 등은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태풍 북상으로 기상이 악화되어 조금만 늦게 발견하였더라도 전복될 우려가 있었다”면서 “현재 연안해역 어선의 조기입항을 유도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침수된 A호의 승선원 B씨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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