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밴쯔, 결혼식 올린 지 3개월 만에 징역 6개월 구형.. 무슨 일?
염보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8 17:46   (기사수정: 2019-07-18 17:46)
294 views
N
▲ 밴쯔 [사진제공=연합뉴스]
“소비자 속일 의도 없었다” 변론했지만.. 검찰 측, 6개월 구형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먹방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29)에게 검찰이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18일 대전지법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 심리로 열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마지막 재판에서 밴쯔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앞서 밴쯔는 자신이 설립한 건강식품 브랜드 ‘잇포유’ 관련 광고를 게재하며 심의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2018년 6월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제18조 제1항 제3, 6호 심의받지 아니한 내용의 광고,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소비자를 기망하거나 오인·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밴쯔 측은 “소비자를 속일 의도가 없었다”며 “해당 식품을 사용한 일반인들의 체험기를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라고 변론했다.

밴쯔도 “처음 하는 사업이어서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며 “페이스북 글은 광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일반인들의 후기에 기분이 좋아 올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밴쯔는 지난 4월 3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