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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인텔리전스, ‘대전 국제 IP페스티벌’에서 큰 호응 받아
황경숙 기자
입력 : 2019.07.18 11:03
ㅣ 수정 : 2019.07.18 11:03
▲ [사진제공=워트인텔리전스]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워트인텔리전스는 지난 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 국제 IP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대전 국제 IP페스티벌은 특허청과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지식재산 분야의 축제로, ‘Innovation Growth with Global IP Networking’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워트인텔리전스는 지식재산(IP) 창출, 활용, 보호와 관련된 국내외의 산·학·연·관 단체를 망라한 700여명의 관계자들에게 특허검색엔진 키워트에 탑재된 특허평가등급과 전세계 특허소송 데이터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키워트에 탑재된 특허평가등급 keyValue는 한국발명진흥회의 SMART3 특허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더욱 부합되도록 키워트가 고도화한 특허평가등급으로, 특허 검색과 결합되어 대량의 특허에서도 특허평가등급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경쟁사의 IP 포트폴리오 분석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다츠아이피(Darts-ip)와의 협약을 통해 아시아 최초로 전세계 117개국 3,790개 법원의 특허소송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국내 사용자도 특허소송 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고품질의 특허 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워트인텔리전스 윤정호 대표는 “특허평가등급과 전세계 소송 데이터가 탑재된 키워트는 특허를 발굴하는 단계, 출원·등록하는 단계는 물론 등록 이후 기술이전이나 소멸되는 단계까지 전반적으로 IP의 전주기(life-cycle)를 관리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도구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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