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잔액기준 코픽스, 기존 잔액기준 대비 0.3%p↓
강준호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6 15:40   (기사수정: 2019-07-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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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최저 2.66%·최고 4.55%…신규취급액기준 0.07%p씩 내려


[뉴스투데이=강준호 기자] 새로운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공시되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하락했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지난 15일 새로운 기준으로 산정한 신 잔액기준 코픽스가 6월 기준 1.68%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 1.98%보다 0.03%포인트 낮다.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도 전달(2.00%)보다 0.02%포인트 하락했고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도 1.78%로 전달보다 0.07%포인트 내렸다.

이처럼 신 잔액기준 코픽스 공시와 기존 코픽스의 하락으로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코픽스 변동형 주담대 금리가 떨어졌다.
▲ 코픽스 연동 금리. [자료=각 은행 취합]

신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는 신한은행 3.08~4.33%, 국민은행 3.05~4.55%, 우리은행 3.08~4.08%, 하나은행 2.537~3.637%, 농협은행 2.66~4.17%이다.

전날까지 적용된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금리는 신한은행 3.40~4.65%, 국민은행 3.37~4.87%, 우리은행 3.40~4.40%, 하나은행 2.842~3.942%, 농협은행 2.98~4.49%보다 0.32%포인트 낮다.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대출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는 대환 신청을 통해 신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상품으로 갈라탈 수 있다.

기존의 주담대가 신 잔액기준 코픽스 대출상품으로 대환될 경우 일반 대환대출과 달리 기존 대출시점의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이 경우 대환대출시의 중도상환수수료는 부과되지만 대부분 은행은 대출을 받은지 3년이 지나면 면제해주고 있다.

한편, 신규 취급액기준 코픽스 연동 금리도 하락했다.

신한은행(3.23~4.48%), 국민은행(3.00~4.50%), 우리은행(3.18~4.18%), 하나은행(2.837~3.937%), 농협은행(2.83~4.34%)로 전날보다 0.07%포인트씩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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