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신한카드, 개인사업자 금융서비스 위해 KCB와 맞손
김진솔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6 15:51   (기사수정: 2019-07-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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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 신한카드 본사 파인에비뉴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과 김용봉 KCB 부사장(오른쪽)이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신한카드 본사에서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신용평가(CB)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김용봉 KCB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와 KCB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상품 개발을 위해 양사 역량과 인프라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등급, 매출추정모형 등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사업을 위한 차별된 모형을 개발해 상품을 출시하고 개인사업자 신용등급 정보의 판매·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카드가 추진하는 신용평가 사업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됨에 따라 금융사 중 단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안에 시작할 예정인 서비스는 기존 신용평가에서 아쉬웠던 개인사업자 상환능력 평가 개선이 목표다. 가맹점 매출규모, 휴폐업 정보와 더불어 가맹점·지역상권 성장성 등 미래가치 분석으로 개인사업자의 편익을 증대시킬 방침이다.

개인사업자 입장에서 신용평가가 높아지면 사업자금 확대, 금리 인하 등 금융서비스 이용 편익이 증대된다.

신한카드 입장에서도 대출자격, 금리정책 등 자영업자 대출 관련 건전성 관리로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 서비스 등 부가가치도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KCB와 업무협력을 통해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취지에 걸맞도록 소비자 편익이 큰 신금융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혁신금융 선도와 신한카드의 뉴비전 'Connect more, Create the most' 전략과 연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KCB는 금융산업 전반에 걸친 개인신용정보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성장한 기업이다. KCB의 대표 서비스 'K-Score'는 신뢰성을 인정받아 우리나라 대표 신용등급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 분야에서 다년간 모은 방대한 데이터와 공공기관과 진행한 공동연구 경력 등 차별화된 역량을 가져 신한카드와의 시너지 창출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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