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직장인 여름휴가 키워드 ‘ROTC’
이상호 전문기자 | 기사작성 : 2019-07-17 07:01   (기사수정: 2019-07-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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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여름 휴가지로,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있는 물놀이 시설 오션월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사진제공=오션월드]

네이버 빅데이터 분석...호텔, 레조트, 캠핑 선불화폐, 와이파이등 준비

[뉴스투데이=이상호 전문기자] 어느덧 7월 하순. 2019년 여름휴가가 피크철에 접어들었다. 2019년 여름휴가의 주요 트렌드는 무엇일까.

뉴스투데이가 네이버 빅데이터랩에 나타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여행 문화 분야의 상위 검색어에 의거, 2019 여름 휴가의 특징을 분석했다.

17일 네이버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19 여름휴가의 트렌드는 ROTC로 나타났다.

▲ 여행/레저 관련 인기 검색어 [표=네이버]

2019 여름휴가 R0TC 중 R은 레조트, 렌트카를 의미하는데 전국 각지의 유명 레조트와 레조트형 호텔,제주도 지역 렌트카에 대한 검색을 통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기가 쏠리는 전국의 레조트 호텔로는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제천 리솜포레스트가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O는 빅데이터 분석기간중 줄곧 검색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오션월드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있는 물놀이 시설 오션월드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캐리비언 베이를 제치고 2019 여름휴가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다.

T는 티머니로 대표되는 선불형 화폐로 휴가지나 영화, 게임 등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지급수단으로 구글기프트 카드등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올 여름에도 캠핑카 인기가 여전하다.

C는 캠핑카로 분석기간 후반 3일동안 게속 1위에 올라 캠핑카 여행이 여전히 여름휴가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그동안 못본 영화를 보기 위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이 문화상품권과 더불어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해외여행, 특히 일본 여행은 최근 시국의 영향으로 큰 관심을 끌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외국에서 인터넷 사용을 위해 ‘와이파이 도시락’, ‘일본 유심’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여행전문가인 홍경의 단국대 관광학과 교수는 이같은 트렌드에 대해 “2019년 여름휴가는 최근 경기와 한일 무역갈등, 폴란드 유람선 전복 등의 영향으로 외국여행 보다는 국내로 관심이 쏠리는 양상”이라며 “가족과 개인(친구), 콘텐츠 등 여러 가지를 다할 수 있는 융복합적 휴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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