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인의 JOB카툰] 하늘을 달리는 자동차를 현실로 만들다 ‘플라잉카 개발자’
임은빈 기자 | 기사작성 : 2019-07-31 20:34   (기사수정: 2019-08-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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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박용인

도로 스트레스가 없는 주행의 새로운 시대가 온다

플라잉카 개발자의 미래 전망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플라잉카 개발자(flying car)'란, 지상과 하늘을 달릴 수 있는 자동차로, 드론과 전기차 기술을 결합해 전동으로 복수의 프로펠러를 회전시켜 비행한다. 즉 도로 주행과 공중 비행이 모두 가능한 자동차를 말한다.

광의의 개념으로는 자동차와 비행기의 기능이 결합된 차세대 운송 수단을 뜻하여, 도로 주행 비행기(roadable aircraft), 호버 카(hover car, 실제로 날 수는 없으나 추진력을 이용해 지면으로부터 약간 떠서 주행하는 자동차) 등을 포함하기도 한다.

비행 자동차(飛行 自動車), 개인용 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라고도 한다.
도로 주행과 비행을 함께 하기 때문에 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운전 면허와 비행기 조종 면허가 모두 있어야 하며, 비행 허가 없이 비행을 할 경우 항공법에 의해 처벌 받는다.

플라잉 카에 대한 연구 개발은 20세기 초반부터 진행되어 왔다. 대표적으로 미국 몰러 인터내셔널(Moller International)사의 몰러 스카이 카(Moller Skycar), 슬로바키아 에어로모빌(AeroMobil)사의 에어로모빌 3.0, 미국 테라푸지아(Terrafugia)사의 트랜지션(Transition), 네덜란드 팔브이(PAL-V)사의 리버티 파이어니어(Liberty Pioneer)와 보급형인 리버티 스포츠(Liberty Sport), 미국 키티 호크(Kitty Hawk)사의 플라이어(Flyer) 등이 있다.


>>>어떤 일을 하나요?

이렇듯 시대의 요구에 따라 플라잉카 시장이 점차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기술 직업인 플라잉카 개발자는 실제 기술자보다는 연구자로서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기술과 관련한 교통법규 및 비용면에서 실제로 활성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기본적으로 자동차 및 비행 드론에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 기술을 공부해두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가 관련 기술의 선두 주자가 아닌 만큼 해외기사를 검색하고 기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외국어를 배워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네덜란드 회사 팔-V는 ‘리버티’라는 헬리콥터와 자동차를 결합한 탈것을 개발했으며 2020년에는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플라잉카 상용 제품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구글의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플라잉카 개발에 막대한 자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모빌리티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플라잉카를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전 세계 글로벌 기업과 기술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플라잉카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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