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치맥페스티벌 교통상황 관리대책…시민불편 해소 ‘최선’
황재윤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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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에서 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시]

현장 교통상황실 설치·운영 이어 절대 주차금지구역 집중 단속…시내버스 막차시간 연장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대구시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교통상황 관리대책을 수립해 교통소통과 시민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120여개 부스에서 치맥과 각종 공연을 즐겨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두류공원로 등 주변가로에 교통혼잡, 주차장 부족, 인근 도시철도 역사의 안전문제 등 행사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안전사고에 대비해 관련부서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현장 교통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4개반 60여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어 현장 교통종합상황실에는 현장 배치 인력과 무전기 및 단체대화방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경찰과의 협조로 두류공원로, 야외음악당로의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축제기간 중 많은 방문차량에 비해 주변 주차공간이 부족함에 따라 두류공원로 및 야외음악당로 일부 갓길을 임시주차장으로 허용할 예정이지만, 절대 주차금지구역(횡단보도, 승강장, 인도 및 라바콘 설치구간)과 2열주차(1열주차 허용구간)는 순찰차와 계도인력을 배치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에 행사장 주변을 운행하는 25개 노선에 이용 안내문을 부착해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행사장 인접 승강장 2개소(두류도서관·이월드 정문)에는 안내 인력을 배치하여 승강장 질서계도를 실시한다.

시는 행사장에 인접한 두류공원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5개 노선(503, 623, 급행6, 순환3, 순환3-1)에 대해서는 토‧일요일에 22대 증회해 평일 수준으로 운행하고 두류공원로를 통과하는 막차시간을 23:00에서 23:30으로 연장으로 종점까지 운행해 시내버스 이용편의를 높인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축제기간 동안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대책을 수립 하겠다”면서 “시민들도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안전운전과 행사 성격상 특히 음주운전을 절대로 하지 않도록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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