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뒤 처음 모습 드러낸 강지환 “동생들 댓글로 상처.. 오빠로서 미안” 사죄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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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 여부, 오늘(12일) 중으로 결정될 전망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피해자들에게 사죄했다.

강지환은 12일 오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출석했다. 그는 이를 마치고 나오며 피해자와 대중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을 나선 강지환은 “동생들(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해 오빠로서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덧붙였다.

강지환은 지난 9일 외주 스태프 여성 A씨를 성폭행,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 체포됐다. 그는 1차, 2차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바 있다.

한편, 강지환의 구속 여부는 오늘(12일) 중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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