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글로벌 인사솔루션 기업 ‘코너스톤 온디맨드’ 한국 시장 진출
안서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2 16:11   (기사수정: 2019-07-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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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HR기업 코너스톤 온디맨드의 창립자 겸 CEO 애덤 밀러가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파워 오브 포텐셜(The Power of Potential)’이란 주제의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서진 기자]

국내 첫 고객은 삼성전자, 전세계 192개국 3700만명 이용

애덤 밀러CEO "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 새로운 스킬 개발 필수"

HR 전문가, 패널 토의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중요성 강조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기업 경쟁력 확보 및 유지를 위해서는 러닝 관리솔루션(LMS)과 러닝 경험 (LXP) 그리고 현대적 콘텐츠가 모두 합해진 총체적인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HR 기업 코너스톤 온디맨드의 창립자 겸 CEO 애덤 밀러는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 진출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코너스톤의 국내 첫 고객은 삼성전자로 성공적인 국내 시장 진출을 알렸다. 애덤 밀러는 “한국의 대기업인 삼성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30만 명의 삼성 직원을 교육하고 있다”면서 “삼성뿐 아니라 한국의 다른 주요 기업과도 코너스톤을 통해 어떤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지 걸고 있는 기대가 크다”며 한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애덤 밀러는 이날 ‘파워 오브 포텐셜(The Power of Potential)’이란 주제의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그는 “한번 교육받고 끝나는 시대는 갔다"면서 "광범위하게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서 새로운 스킬 개발은 필수이며 성인 학습 즉, 재교육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코너스톤은 기업이 인력들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직원과 기업의 성장에 필수적인 평생 학습 및 개발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된 회사다. 1999년 설립 이후 현재 전 세계 3350개 이상의 기업들이 코너스톤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 수는 192개국 43개 언어로 약 3700만 명에 이른다.

▲ 다양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에서 기업 내 인재개발, 이러닝 트렌드, 이슈 및 해결책 등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안서진 기자]

한편 이번 간담회는 코너스톤 온디맨드 한국사무소 영업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형 부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애덤 밀러의 키노트 발표, 인사 전문가 패널 토론회, Q&A 순으로 진행됐다. 패널로는 쉬락 샤(Chirag Shah) 코너스톤 본사 수석 부사장을 비롯해 조은미 한국이콜랩 인사 총괄 전무, 김성진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 권대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그리고 박상욱 CDK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기업 내 인재개발, 이러닝 트렌드, 이슈 및 해결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권대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최근 52시간 근무제의 경우 정부에서 근로시간을 단축하기도 했지만 시간만 단축한다고 해서 워라밸이 저절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면서 직무 환경과 교육 방법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직무환경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교육 방법은 기업 구성원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진출 행사를 위해 방한한 쉬락 샤 수석 부사장 역시 “변화하고 있는 노동 환경 속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 속 코너스톤은 클라우드 기반의 러닝 솔루션과 인사 전략의 다양한 성공사례 융합을 통해 전 세계 3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이미 검증받은 넘버 원 솔루션 기업”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코너스톤에서 말하는 통합 인재 관리란 사람을 자원이 아닌 인재로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직원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회사에 많이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학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직원의 평가에만 의존하는 인재 관리를 넘어 이후 교육 계획까지 고려한 지속적인 인재 개발과 최종적으로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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