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강인 탈퇴 심경글 악플에 분노.. “이슈로 재기 노린다고? 우습지도 않아”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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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하리수 인스타그램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강인의 슈퍼주니어 탈퇴 관련 글을 썼던 방송인 하리수가 악플러들에 분노했다.

하리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내용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하리수는 “누가 잘못을 저지른 게 잘한 거라고 그걸 옹호한 거냐. 강인이 자진 탈퇴하니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많길래 내 개인적인 글을 올린 건데 발끈하며 악성 댓글을 남기는 걸 보니 진짜 팬이 아니긴 한가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욕설과 비아냥과 지금 나에게 쓴 글처럼 인격모독 글을 쓰며 본인 얼굴도 공개도 못하는 부계정으로 이런 글을 남기는 당신들 같은 악플러들이 무슨 팬이라고 헛소리인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런 거로 재기? 우습지도 않다”며 “그리고 나 여성호르몬 안 맞은 지 25년이다.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는지 웃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잘못 끼어든 것 같다. 강인은 온갖 구설수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피해를 줬다. 이런 이슈 이용해서 재기할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자립해라”, “아무리 여성 호르몬을 맞아도 남자는 남자인 모양이다” 등 악플러들이 하리수에게 남긴 악성댓글이 그대로 캡처되어 담겼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 11일 강인이 슈퍼주니어 자진 탈퇴를 선언하자 그를 비난하는 악플러들의 행태를 꼬집었고, 일부 악플러들은 다시 하리수를 향해 악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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