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방조’ 오승윤 “동승자 A씨 못 말린 건 제 잘못.. 여자친구는 아냐”
정유경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2 09:36
466 views
N
오승윤 [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동승자 A씨, 여자친구 아닌 지인”..  ‘호구의 연애’ 진정성 논란에 해명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배우 오승윤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소속사는 동승자가 여자친구가 아닌 지인이라고 밝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1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오승윤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동승자인 여성 A 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당일 청라동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오승윤의 BMW 520D 승용차를 50m가량 몰다가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오승윤이 비록 말리려고 시도했으나 끝까지 말리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했다”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 경찰 조사 후 이에 따른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승윤과 동승한 A 씨가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며, 그를 향한 비난이 쏟아진 바 있다. 오승윤이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윤선영과 서로 호감을 드러내고 있었기에 오승윤의 진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운전 여성은 오승윤의 여자친구가 아닌 지인인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199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오승윤은 2002년 방송된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C 예능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이며 JTBC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