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학창시절 사진 공개.. 동창생 “말도 잘하고 되게 웃겼던 애였다”

정유경 기자 입력 : 2019.07.05 15:27 ㅣ 수정 : 2019.07.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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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스포트라이트’, 고유정 과거 모습 담긴 사진 단독 공개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는 고유정 잔혹살인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유정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단독 입수한 사진 속 고유정은 알려진 것과 달리 밝은 여성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유정의 모습은 학창시절과 20대 시기로 추정되며,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거나 길거리에서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고교 동창 a씨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고유정과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다. 친구들 사이에서 재밌는 친구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말도 잘하고 되게 웃겼던 애였다. 체구도 작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인 고유정의 전남편 강모씨(36)의 친동생 인터뷰도 공개됐다. 피해자 동생은 “고유정과 형은 대학교 봉사 활동에서 만난 걸로 알고 6년 연애 후에 결혼한 것으로 안다”면서 “고유정이 폭언과 폭행이 있었고 일방적인 싸움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고유정은 강력한 변호인단을 꾸려 재판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그의 변호인 5명은 이 사건에서 손을 떼겠다며 사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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