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웅열 출국 금지 소식에 코오롱 주가 '약세'
김연주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7 10:23   (기사수정: 2019-06-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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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인보사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출국을 금지했다는 소식에 코오롱그룹 상장사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오롱은 전 거래일보다 3.69% 내린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오롱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8.61% 내린 2만2300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인보사 허가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15일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에 대한 출국금지 명령을 내렸다.

현재 이웅열 회장은 인보사 2액 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니라는 점을 알면서도 숨기고, 허위 자료를 제출해 허가를 받은 것은 아닌지 의심받고 있다.

검찰은 코오롱이 허위자료임을 알면서도 허가를 받기 위한 자료를 제출했는지, 2액 성분과 관련한 사실을 은폐했는지 등을 규명하는데 수사를 집중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전 회장에 대한 소환조사 또한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전 회장은 지난해 11월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코오롱생명과학의 지분 10% 이상을 보유한 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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